후기 – 번개모임

K Group 번개모임 후기 입니다~
Tech기업에 종사하는 여덟명의 전문가들이 조촐하게 모인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 가장 먼저 파이낸스원에서 개발자로 일하시는 양승민님이 도착하셨고, 넥슨에서 DevOps 맡고있는 저, 디즈니에서 FX아트 하시는 김승혁님, 넥슨에서 빌링 개발자이신 정미주님, 온디맨드코리아 기술 총괄하시는 김형수님, 기업사이트 기술운영하시는 고명관님, 아트쪽 커리어로 전향하시고자 공부하고 계신 조영년님, 그리고 넥슨에서 정보보안 개발자이신 유동규님이 차례로 오셨습니다.
전문가들의 모임인 만큼 한분 한분 도착하실때 마다 회사와 하는일을 소개하는 와중에 치킨이 조금 늦게나와 배고픈 우리들의 애간장을 좀 태웠습니다. ^^ 하지만 곧 폭풍흡입?과 함께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은 아직 음식이 풍성할 때. ^^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SoCal K Group에 대한 궁금증 해결의 시간이 왔고, 번개지만 또 이럴때는 진지모드로 K Group의 탄생배경과 앞으로의 계획등을 공유하였습니다. 간추리면, K Group은 한인 전문가들의 인맥을 만들어 서로 끌어주기 위해 만들어졌고, 북가주 K Group의 성공을 모델로 하고 있으며, 나아가 미주 한인 전문가 그룹의 통합을 지향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첫 번째 행사로 남가주 한인 전문가 연말파티를 열 계획도 공유하였습니다. 이 후 K Group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들이 오고 갔고 저는 열심히, 빠짐없이 메모하였구요. 특히 형수님 덕분에 행사를 위한 기업후원과 연말파티 장소의 소중한 정보가 생기는 성과도 있었답니다~. 정말 알찬 시간이었어요. 번개에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ㅋ
훈훈한 이야기가 오고가는 가운데 치킨과 피자 맥주는 어느세 바닥을 드러냈고 사라진 음식의 양 만큼 몸과 마음의 안식?을 얻은 우리들은 친추하는 것을 끝으로 (치킨에 감사하면서) 작별인사를 나누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특히 멀리 리버사이드에서 오신 분이 계셔서 깜짝 놀랬구요. 잘 귀가하셨기를 빕니다. ^^
저는 어제 수집한 아이디어를 실현하겠습니다. 유용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위해 프로필 정보가 풍부해야하고 이를 위해 20문20답 양식을 제안하신 명관님의 아이디어는 당장 실천에 옮길께요.
어제 번개에 나오신 분 모두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이제 연말파티를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